|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1일 오전 10시10분께 여주시 대신면 옥촌리의 한 하우스에서 겨울철 고소득 작물인 푸릇푸릇 상추가 싱그러운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다.
상추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무기질, 섬유질이 많아 장기복용하면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또 삼겹살 등 각종 육류와 함께 먹는 쌈채소 중 가장 많이 활용된다. 최근 제주에선 앉아서 수확하는 고된 상추재배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서서 따는 상추재배시설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으로 큰 추위는 없겠다며 아침 최저 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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