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파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지지부진’…공약·조례안 발의 등 ‘입법활동’ 미진...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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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파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지지부진’…공약·조례안 발의 등 ‘입법활동’ 미진...이달의 좋은 기사에 선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2.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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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지난 11(1~30)에 게재된 기사 644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11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장은기 기자, 허찬회 기자를 비롯해, 남용우 선임기자, 김혜선 부장, 구자윤 기자, 오기춘 기자, 강상준 기자, 박남주 기자 등이 각자의 의견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회의 내용.

- 8일 보도된 “[단독] 나무로 된 유명 조각 작품, 야외 방치? 썩어가는 국제작품”...주민 제보로 방치된 국제조각작품을 발견하고 이를 기사화 해, 조각품이 제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

- 20일 보도된 [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학부모들의 의견을 담아낸 기사로 큰 인기를 끈 기사로 평가.

- 23일 보도된 [파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지지부진공약·조례안 발의 등 입법활동미진] 으로 인해 의원들의 조례 발의가 대폭 늘어나, 지역 정치에 한몫 했다는 평가를 얻음. 이달의 좋은 기사에도 선정.

- 27일 보도된 “[기획] 경기도민의 날개, 국제공항 첫 삽 눈 앞2023년 경기국제공항 관련 예산 편성 확실시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공항 이전 문제의 행정 절차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대로 보도했다는 평가.

- 여전히 현장 기사가 부족하다는 의견.

- 인천지역에서 논란을 겪고 있는 각종 이슈들을 화요기획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잘 담아내고 있다는 의견. 꾸준히 보도돼야 한다는 의견.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독자 여러분,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11월 보도된 644건의 기사에서는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불편·불만사항 없음.

/정리=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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