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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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 중요해
  • 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22.11.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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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산경찰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 등 9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신고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권재 오산시장 페이스북)
이권재 오산시장이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산경찰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 등 9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신고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이권재 오산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아이들의 권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오산시는 아동학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오산경찰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 등 9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신고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지난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 이었다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과 방지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관련기관들이 함께 되새겨 보았다는 소식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안전, 우리가 지켜줘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안전훈련이 중요하다. 안전 중에는 또 하나의 아주 중요한 안전이 있는데,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이라고 덧붙였다.

이권재 시장은 마지막으로 부모의 손은 체벌하는 손이 아니라 아이를 안아주고 쓰다듬어주는 손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잘못된 훈육방법이 아동학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가정과 우리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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