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청소년 음악축제 ‘스트릿 스튜던트 파이터’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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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소년 음악축제 ‘스트릿 스튜던트 파이터’ 성황리 열려
  • 민희윤 기자  minstar84@naver.com
  • 승인 2022.11.2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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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행복공작소 희. MW청년협동조합 주관
청소년행복공작소 주최로 용인 동백호수공원서 열린 청소년 문화축제 ‘청행공’ (사진=민희윤기자)
제2회 청행공 문화축제 스트릿 스튜던트 파이터’를 용인 동백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청행공 1회 우승팀인 MAM과 비보이팀 ‘비보이질럿’ 축하 공연. (사진=민희윤기자)

| 중앙신문=민희윤 기자 | 청소년들의 끼와 꿈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가 용인에서 청소년 행복 공작소 주관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 청소년 행복 공작소 희는 MW청년협동조합 주관으로 기아자동차와 함께하는 제2회 청행공 문화축제 스트릿 스튜던트 파이터를 용인 동백호수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렉트원 최창훈 대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청행공 1회 우승팀인 MAM과 비보이팀 비보이질럿치어리딩 빅토리아등이 출연해 축하 공연을 진행됐다.

축하공연에 이어 청소년 댄스팀이 2시간에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별상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스니커즈가, 대상은 서울서 활동하는 청소년 댄스팀 가지각색이 수상했다. 또 마루나, 어택션, 2인조 댄스그룹인 HY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사를 주최한 행복 공작소 희 이민희 대표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칠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많은 분들의 후원과 도움으로 성황리에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2회 청행공 문화축제 스트릿 스튜던트 파이터’ 특별상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스니커즈가, 대상은 서울서 활동하는 청소년 댄스팀 가지각생이 수상했다. (사진=민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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