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 상가지역 공영주차장 반드시 필요
협신주택의 문제 해결 방안도 서둘러야
금촌 역세권의 활성화 여건도 조성하라
‘주민들 제안 반영’ 민주주의 실현 촉구
협신주택의 문제 해결 방안도 서둘러야
금촌 역세권의 활성화 여건도 조성하라
‘주민들 제안 반영’ 민주주의 실현 촉구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국민의힘 이익선 파주시의원(파주·월롱·금촌1,2,3)은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가 향후 100만 도시가 되기 위해 필수 지역인 구도심 지역(금촌3동)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2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후된 새말 상가지역 활성화를 위해선 공영주차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무엇보다 재개발 중단으로 10여 년간 방치된 협신주택 문제를 해결키 위해 공영개발을 통한 주택 개발 및 공영주차장 설치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금촌 역세권 인근 지역의 공법상 환경을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자연녹지, 자연취락 지역인 이곳을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도시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차량 및 물류 이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소위지천 제방도로를 확포장하고, 검산동 유승아파트 및 9통 자연부락과 인접 지역의 월롱산 찬우물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를 개설, 분산 통행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의원은 “금촌천 금촌빗물펌프장에서 중단된 산책로를 순달교-금촌교-신금촌교를 통해 공릉천 산책로와 연결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게 하라”며 “주민 제안 내용을 충분히 반영해 예산 집행과 지원을 통해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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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하며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