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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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누구를 위한 도로 개설인가?” 논란
  • 안직수 기자  jsahn21@hanmail.net
  • 승인 2022.11.2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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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2022-11-23 10:30:37
그냥 초등학교 앞에 도로도 없애주세요 불안해서 살수도 없어요

2022-11-23 07:58:11
아이들과 주민의 안전은 무시하고 거기에 길을 내네요. 세상에. 학교가 도로에 둘러싸이게 생겼어요.
이 정책 강행하시는분 추후 사고라도 나면 책임질 각오 하셔야됩니다. 현장은 와보고 추진하시는건지.. 거기 애들 엄청 뛰어다니는데 상상만해도 너무 위험하네요!

굥줄리 2022-11-22 11:11:00
좋아~ 빠르게 가
밀어붙혀.
공사 시작해.
용인시장 여당이야.

정다애 2022-11-21 19:09:43
구성초등학교 아들 두명을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곧 구성중고등학교를 보낼 예비 엄마이기도 하고요.
매해 텃밭에서 고구마 감자를 심고 키우며 즐거워하던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이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은 기회를 앗아가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려요
최근 구성초등학교 스쿨존 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신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곳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 행정 멈춰주세여

장금정 2022-11-21 18:35:10
용인시에서 추진하는 도로개선이 과연 개선일지 아니면 교통체증의 원인이 될지에 대해서 다시 재조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님께서 적으신 내용처럼 구성초 뒷길로 도로가 생긴다 한들 얼마나 빨라질까요. 어린이보호구역이라 속도 제안과 추진중인 도로를 통해 큰 도로로 합류되어도 서울우유(구)부지에 공사중인 아파트 주출입구의 차량들로 정체가 늘어나는 병목현상만 가중될뿐입니다. 최근 마북동에 개선된 도로 또한 사용빈도가 낮으며, 관리도 되지 않아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모를 용도로 사용중에 있습니다. 행정상으로 무분별한 개발만이 답이 아닙니다.
제발 용인시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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