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은 24일 두물머리 관광지에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축제를 알리는 성화채화 행사를 개최했다.. 김선교 양평군수가 경기도민의 화합과 성공적 대회 개최를 염원하는 칠선녀의 성무공연과 함께 성화를 채화했다. 한편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018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등 32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1만 2천여 명의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및 1만여명의 양평군민이 함께한 가운데 육상 등 24개 종목이 펼쳐진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