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어가 경쟁력 향상 현안 사업 논의
| 중앙신문=박경천 기자 | 강화군이 16일 교동 화개정원에서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축‧수산업 분야 전‧현직 조합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쟁력 있는 농‧축‧어업, 잘 사는 농‧어촌 실현’을 위한 농‧축‧수산업 발전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추 건조기 보조사업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 ▲청년 어업인 영어정착지원사업 ▲축산농가 의료폐기물 수거 ▲농경지 경운(가을갈이) 추진 등 농·축·어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을 논의됐다.
유천호 군수는 “농‧축‧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하여 과감한 시책으로 농특산물 유통 판로를 확대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축·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인 소득 향상을 위해 과감한 시책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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