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 58곳서 2만6178명 대입 수능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인천시에 도착한 2023도 대입 시험지와 답안지를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과 관계자들이 인수작업을 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수능하루 전인 16일 자신의 SNS에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와 답안지 인수를 시작했다”며 “수능 문답지 상자를 옮기는 저도 마치 수험생처럼 긴장이 된다”고 적었다. 15일 인수된 수능 문답지는 재포장과 보관을 거쳐 수능 당일, 각 시험장으로 배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올해 인천에서는 시험장 58곳에서 2만6178명이 대입 수능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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