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3시께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돌 조형물 사이로 걷고 있다. 이곳 두물머리는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란 뜻으로,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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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께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돌 조형물 사이로 걷고 있다. 이곳 두물머리는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란 뜻으로,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