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 상생 발전 노력·시민 소통’ 평가
50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쾌거
50만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쾌거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 11일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주최한 ‘제29회 2022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정치·지자체·교류·지역 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민만족도, 행정·지역 경제·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과 등을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것이다.
김 시장은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지역 간 상생 및 자족도시로의 발전 방안 모색 ▲기업하기 좋은 파주 기반 조성 노력 ▲시민 중심의 행정 원스톱 시스템 추진 ▲부르미버스 확대 등 교통복지 확대 ▲시민소통실 강화 및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운영 등 시민소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시장은 “이번 수상은 50만 시민들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삶의 질 향상과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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