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8일 경기도가 발표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 1만823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370명에 이른다.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7만844명으로 누적 재택치료자는 673만7140명이다. 또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698만8093명이다.
경기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1만8232명은 수원시 1687명, 용인시 1636명, 고양시 1589명, 성남시 1522명, 화성시 1382명, 남양주시 945명, 평택시 831명, 안양시 800명, 의정부시 750명, 시흥시 716명, 김포시 660명, 파주시 629명, 안산시 607명, 광주시 495명, 광명시 454명, 하남시 418명, 군포시 388명, 이천시 335명, 부천시 328명, 오산시 321명, 구리시 298명, 양주시 291명, 의왕시 244명, 포천시 192명, 안성시 156명, 양평군 136명, 여주시 119명, 과천시 114명, 가평군 71명, 동두천시 65명, 연천군 53명이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는 1902개의 격리병상 중 30.4%인 578병상을 사용하고 있다. 또 중증 병상은 582병상 중 23.7%인 138병상을 사용 중이다.
주요 감염 사례와 감염자 수는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