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조문객이 조문을 하고 있다.
경기도청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는 오는 5일까지 24시간 운영되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방문해 추모할 수 있다. 합동분향소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도민을 위해 경기도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의 글’ 게시판을 만들어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일 오후부터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로 명칭을 변경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