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음날인 11월 1일 화요일은 낮부터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일교차가 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0~19도, ▲성남 9~18도, ▲과천 8~18도, ▲안양 11~18도, ▲광명 11~19도, ▲군포 11~19도, ▲의왕 8~18도, ▲용인 7~17도, ▲오산 9~18도, ▲안성 9~18도, ▲이천 7~18도, ▲여주 7~17도, ▲양평 9~18도, ▲하남 10~19도, ▲광주 8~17도, ▲파주 7~18도, ▲양주 7~18도, ▲고양 8~19도, ▲의정부 8~18도, ▲동두천 7~18도, ▲연천 7~18도, ▲포천 6~18도, ▲가평 6~17도, ▲남양주 8~19도, ▲구리 9~18도, ▲김포 10~19도, ▲부천 11~18도, ▲시흥 8~19도, ▲안산 9~19도, ▲화성 10~19도, ▲평택 10~19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1~18도, ▲강화 9~17도, ▲백령도 12~16도, ▲서울 11~1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56분, 일몰은 오후 5시 3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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