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하천 차집관로 공사 현장서 땅꺼짐, 60대 근로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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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하천 차집관로 공사 현장서 땅꺼짐, 60대 근로자 사망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2.10.2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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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18일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의 지방하천 차집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8일 오전 10시18일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의 지방하천 차집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28일 오전 10시18일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의 지방하천 차집관로 정비공사 현장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60대 근로자가 추락했고, 소방당국이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양주시가 발주한 관급공사로,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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