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공약 실천 ‘새 청사 건립’ 시동…‘100만 파주시대’ 대비 ‘지역경제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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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 공약 실천 ‘새 청사 건립’ 시동…‘100만 파주시대’ 대비 ‘지역경제에 활력’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10.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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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여론조사 실시
조례 제정 거쳐 내년 ‘시민추진단’ 운영
구도심 발전 마중물 새 청사 건립 구상
현 건물 45년돼 개보수 잦고 공간 협소

사무공간이 협소해 주변에 사무실 분산
업무효율성 떨어지고 민원인 불편 가중
청사 건립에 시민 참여케 해 공정성 확보
김경일 시장 “100만 파주 위한 백년지대계”
파주시는 지난 17일 ‘파주형 뉴딜 2.0 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한국판 뉴딜 2.0에 대응하는 파주시 추진전략을 구체화했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는 현 청사 건물이 오래돼 건물의 개보수가 잦고, 사무공간이 비좁아 업무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민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새 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파주시가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새 청사 건립을 기정사실화하고, 시민들의 여론조사를 서두르는 등 시청사 이전을 본격화하고 나서 관심이다.

김경일 시장은 취임 전부터 금촌 구도심 발전의 ‘마중물’로 새 청사 건립을 제안해 왔다. 과거 파주시의 경제와 행정의 중심지였던 금촌지역이 신도시 조성 등으로 점차 공동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시(市) 청사 부지에 대학병원 등을 유치해 지역의 새로운 발전동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1976년 본관동과 별관동이 지어진 지 45년이나 돼 잦은 개보수가 필요하고, 사무공간이 협소해 시청 주변 상가건물에 사무실이 분산되면서 업무효율성이 떨어지고, 민원인들의 불편이 가중되면서 새 청사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새 청사 이전은 100만 파주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과의 상생발전을 다지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기존 청사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 등 대안을 마련한 후, 이전을 추진하는 것과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토론회와 공청회, 설명회 등 공론화 과정과 각계각층 전문가의 자문 및 숙의 과정을 거치는 등 사업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는 것을 꼽았다.

시는 우선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28일부터 30일까지 파주시 거주 만 19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청사 이전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를 실시해 시청사 이전에 대한 시민의 생각과 관심을 되짚어보고, 향후 새 청사 건립에 대한 기본방향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공론화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올해 ‘공론화 조례’를 제정하고,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에 도움을 받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반 시민들로 ‘시민추진단’을 구성, 내년부터 운영에 돌입해 시청사 건립 후보지 및 예정지 선정, 후보지 활용방안과 청사 건립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참여 등 청사 건립 전반에 시민이 직접 참여케 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시청사 이전 사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자 100만 도시 파주를 위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며 “현재 시청사 부지에 대한 활용방안 마련과 함께,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이뤄지고,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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