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침 대형 물안개 장관인 여주 ‘남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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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침 대형 물안개 장관인 여주 ‘남한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0.26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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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7시5분께 여주 남한강 물줄기 따라 기다랗게 핀 물안개가 일출과 함께 그야말로 장관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26일 오전 7시5분께 여주 남한강 물줄기 따라 기다랗게 핀 물안개가 그야말로 장관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6일 오전 75분께 여주 남한강 물줄기 따라 기다랗게 핀 물안개가 일출과 함께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 물안개는 남한강변인 여주시 현암동 쪽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물안개는 물의 온도와 공기의 기온차가 높게 나면서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요즘 계절이 늦가을로 들어서면서 차가운 공기 때문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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