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본세] 천년의 웅장함에 반하다...노랗게 물드는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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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본세] 천년의 웅장함에 반하다...노랗게 물드는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10.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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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이날 마주한 천년의 세월을 지켜온 은행나무는 노란 가을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가고 있다.

용문사를 찾은 나들이객들은 천년의 웅장함에 반해,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요즘 이 은행나무를 보러 매일 수천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수령은 1110년으로 추정되며, 은행나무 높이가 42미터, 뿌리 부분 둘레는 15.2미터로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은행나무 17미터 부분 가지부터 세 갈래로 나뉘어 진게 특징이다. 1962년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됐다.

용문사 도일스님은 천년 은행나무는 매년 겨울로 접어드는 절기상 입동때가 노랗게 물들어 가장 절정이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시10분께 찾은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그 웅장함이 말 그대로 거대하게 느껴진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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