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랗게 물드는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절기상 ‘입동’ 때가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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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랗게 물드는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절기상 ‘입동’ 때가 절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0.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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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10분께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가 누렇게 물들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25일 오후 1시10분께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5일 오후 110분께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다. 이날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러 이곳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의 수령은 1110년으로 추정되며, 은행나무 높이가 42미터, 뿌리 부분 둘레는 15.2미터로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62년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됐다.

용문사 도일스님은 천년 은행나무는 매년 겨울로 접어드는 절기상 입동때가 노랗게 물들어 가장 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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