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4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고, 대체로 맑겠다. 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지겠다.
다음날인 25일 화요일 역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6~15도, ▲성남 5~14도, ▲과천 5~15도, ▲안양 6~14도, ▲광명 6~14도, ▲군포 6~14도, ▲의왕 4~13도, ▲용인 3~14도, ▲오산 5~13도, ▲안성 4~14도, ▲이천 4~15도, ▲여주 4~14도, ▲양평 5~15도, ▲하남 5~15도, ▲광주 3~14도, ▲파주 2~14도, ▲양주 2~14도, ▲고양 3~15도, ▲의정부 3~14도, ▲동두천 3~15도, ▲연천 2~15도, ▲포천 2~14도, ▲가평 2~14도, ▲남양주 4~15도, ▲구리 5~15도, ▲김포 5~14도, ▲부천 6~14도, ▲시흥 5~14도, ▲안산 6~14도, ▲화성 7~14도, ▲평택 5~15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7~14도, ▲강화 4~14도, ▲백령도 10~13도, ▲서울 6~1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49분, 일몰은 오후 5시 44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