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9일 코로나19 등으로 4년 만에 열린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개막행사인 풍년놀이마당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 풍년을 기원하는 어깨춤을 공연자들과 함께 '덩실 덩실' 추고 있다. 이천의 딸 답게 김경희 시장의 ‘임금님표 이천쌀’ 사랑과 ‘농촌사랑’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김 시장은 추석 전 이른 추수가 시작된 지난 8월 25일에도 벼 베기 현장을 찾아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는 등 바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번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23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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