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이천쌀문화축제’ 19일 농업테마공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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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이천쌀문화축제’ 19일 농업테마공원서 개막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2.10.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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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전시·마당극 등 다채
지역예술문화축제도 동시 진행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19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개최한다.(사진제공=이천시청)
7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인정받은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9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이천시청)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7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인정받은 21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9일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막한다.

17일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예술문화축제가 동시 진행되면서 기존 전시·체험 행사, 다양한 먹거리와 마당극 등의 공연과 더불어 지역 향토 가수의 트로트와 락 밴드, 힙합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규모를 키웠다.

테르메덴과 시몬스 테라스, 라드라비 등 이천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가 테마 관광 벨트가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관람객 맞이에 분주하고, 이천 헬기 투어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면서 축제의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또한 축제장을 찾는 셔틀버스가 시내권 순환 노선으로 집중되면서 모가 테마 관광 코스뿐만 아니라 도심에 위치한 기존의 관광명소 또한 그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천쌀문화축제 관계자는 올해를 놓치시면 1년 더 기다리셔야 한다많은 문의를 통해 이천쌀문화축제에 대한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천쌀문화축제 셔틀버스는 이천터미널, 관고시장, 설봉공원, 이천시청, 이천역, 축제장을 잇는 시내 순환 1개 노선과 주차장을 잇는 주차장 순환 1개 노선으로 운영된다.

7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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