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市,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공동 개최’
생산·물류·사무직 등 30개 기업체 참여
참여 못한 18개 업체 채용대행 서비스
구직자에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지원
정훈수 과장 “구인·구직자간 정보 교류”
市,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공동 개최’
생산·물류·사무직 등 30개 기업체 참여
참여 못한 18개 업체 채용대행 서비스
구직자에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지원
정훈수 과장 “구인·구직자간 정보 교류”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고용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 파주시 더 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지청장 조남식)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엔 30개 기업체가 참여해 ▲생산과 ▲물류 ▲서비스 ▲환경미화 ▲사무직 등 총 400여 명의 인원을 ‘1:1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아울러 행사 현장에 직접 참여치 못한 18개 업체에 대해선 파주시 일자리센터의 채용대행 서비스를 통해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구직자를 대상으로 ▲참여기업 정보안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VR 가상면접 체험 등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고 ▲증명사진 촬영 ▲헤어&메이크업 등 면접스타일링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또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과 함께 온라인 화상면접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취업서비스 제공으로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와 고용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복안이다.
정훈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구인·구직자간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만남의 장을 통해 우수인재 채용과 취업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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