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시민 어려움에 진심으로 공감해야...14개 읍면동 공감·소통간담회 마무리
상태바
백영현 포천시장, 시민 어려움에 진심으로 공감해야...14개 읍면동 공감·소통간담회 마무리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2.10.17 09: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14일 소흘읍을 마지막으로, 포천 14개 읍면동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은 소홀읍 주민과 인사하는 백영현 시장. (사진=백영현 포천시장 페이스북)
백영현 포천시장이 소흘읍을 마지막으로, 포천 14개 읍면동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열린 소홀읍간담회에서 주민과 인사 나누는 백영현 시장. (사진=백영현 포천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수시로 만나서 들은 고견을 정책에 반영해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에 걸맞은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1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지난 14일 소흘읍을 마지막으로, 포천 14개 읍면동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백 시장은 마지막으로 열린 소홀읍 공감·소통간담회에서 소흘읍은 포천시 인구 3분의1 이상이 거주하고,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는 포천의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이러한 소흘읍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포천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시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백 시장은 그동안 간담회를 통해 파악된 14개 읍면동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백 시장은 그동안 진행된 공감·소통간담회에 대해 가까이서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야말로 지자체장의 기본적인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시민들의 어려움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적극 소통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