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운행, 1톤 화물차 화재...운전자 손과 목에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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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운행, 1톤 화물차 화재...운전자 손과 목에 화상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0.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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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께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화재발생 약 27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5일 오후 3시께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화재발생 약 27분 만에 꺼졌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화재발생 약 27분 만에 꺼졌다.

15일 오후 3시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85.2(여주휴게소 인근) 지점을 지나던 1톤 화물차에서 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 뒤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화물차가 불에 타고, 차량 운전자가 양손과 목 등에 화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소방력 36명을 동원해 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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