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나 화재발생 약 27분 만에 꺼졌다.
15일 오후 3시께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85.2㎞(여주휴게소 인근) 지점을 지나던 1톤 화물차에서 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 뒤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화물차가 불에 타고, 차량 운전자가 양손과 목 등에 화상을 입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소방력 36명을 동원해 7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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