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한글날인 9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인천·경기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10~60㎜이겠다.
다음날인 10일 월요일 역시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4~16도, ▲성남 12~15도, ▲과천 11~16도, ▲안양 14~15도, ▲광명 14~16도, ▲군포 13~15도, ▲의왕 12~15도, ▲용인 11~16도, ▲오산 12~16도, ▲안성 12~17도, ▲이천 10~17도, ▲여주 10~17도, ▲양평 11~16도, ▲하남 12~17도, ▲광주 11~15도, ▲파주 10~14도, ▲양주 10~15도, ▲고양 11~16도, ▲의정부 11~15도, ▲동두천 11~14도, ▲연천 11~15도, ▲포천 10~15도, ▲가평 9~15도, ▲남양주 11~15도, ▲구리 13~16도, ▲김포 12~16도, ▲부천 13~15도, ▲시흥 11~16도, ▲안산 12~16도, ▲화성 13~16도, ▲평택 13~17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3~16도, ▲강화 11~14도, ▲백령도 13~15도, ▲서울 13~1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34분, 일몰은 오후 6시 4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