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제74주년 국군의 날인 1일 오전 7시50분께 여주시 이포보 위 자전거 도로에서 노란색 같은 복장을 한 노부부가 안갯속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라이딩을 즐기는 이 노부부는 약 1시간35분 후인 9시25분께 여주 영월루공원 앞 자전거 도로에서도 목격됐다. 이포보에서 여주 영월루공원까지의 거리는 18㎞가 조금 넘는 거리로, 연휴를 맞아 자전거 여행을 나선 것처럼 보였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은 경기·인천지역에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고,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부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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