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친환경도시 되려면 ‘쓰레기 자체 처리 역량’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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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친환경도시 되려면 ‘쓰레기 자체 처리 역량’키워야”
  • 이승렬 기자  seungmok0202@nwtn.co.kr
  • 승인 2022.09.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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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위협하는 낡은 소각장 대보수·증설 시급
신동화·김용현 의원, 선제적 대책 마련 요구
구리시의회는 지난 27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는 지난 27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폐기물 처리와 관련해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가 각종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시 집행부의 노력을 강하게 주문했다.

신동화 시의원은 2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음식폐기물 처리와 쓰레기 재활용 및 소각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친환경도시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에 따르면 시에서 발생하는 음식폐기물은 서울 강동구 음식물처리장에 위탁해 처리하고 있다. 2001년에 준공된 구리시 자원회수시설의 소각장이 노후화돼 하루 처리량이 초기 200톤에서 현재 140톤에 불과한 실정이다.

게다가 갈매역세권 개발사업, 인창C구역 등에서 다량의 신규 폐기물 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신의원은 환경부가 이미 오래전부터 음식폐기물을 쓰레기가 아닌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라는 관점에서 지자체의 음식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우리 시가 대표적인 친환경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자체 처리 역량을 키워야 할 뿐 아니라, 음식폐기물의 자원화 시설 건립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용현 시의원도 갈매동에 건립 중인 지식산업센터 관련 폐수배출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철저한 사전 단속을 통해 공장폐수를 원천 차단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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