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재난성 가축전염병 예방 ‘총력’...질병 없는 청정 김포 축산물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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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재난성 가축전염병 예방 ‘총력’...질병 없는 청정 김포 축산물 ‘정착’
  • 박경천 기자  pgcark@hanmail.net
  • 승인 2022.09.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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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양돈농장 법정 8대 방역시설 완비·관찰
김포시는 재난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가축질병 위험시기인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는 재난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가축질병 위험시기인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가 가축질병 위험시기인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가축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가축질병 신고를 접수하고, 양촌읍 누산리 소재 거점세척소독시설도 24시간으로 연장해 운영한다. 자체 순회 방역차량도 4대로 확대 운영한다.

또한 김포시에 질병 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 질병별로 특별방역기간 세부 방역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ASF 예방을 위해 김포시의 모든 양돈농장에 법정 8대 방역시설을 완비한 상태이며, 돼지 출하 및 입식 전 수의사 임상검사·혈액 정밀검사를 실시해 질병 유입여부를 상시 관찰한다.

2020~2021년 동절기 발생했던 AI는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가금농장에 대해 시설 보완 후 농림축산검역본부·경기도와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방역취약 산란계농장 9개소에 대해 통제초소를 운영, 농장 알 반출입 시 소독현황을 확인한다. 또한, 야생조수가 농장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요원 3개반을 순회시킬 예정이다.

구제역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는 2018년 구제역, 2019ASF, 2020~2021년 고병원성AI 등 재난성 가축전염병을 많이 겪어왔다면서 이번 특별방역대책으로 질병발생 없는 청정 김포 축산물 이미지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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