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4개 상권 살린다...2026년까지 4년간 521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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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4개 상권 살린다...2026년까지 4년간 521억 투입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2.09.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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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성남시는 오는 2026년까지 521억원을 들여 원도심 지역의 성호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신흥로데오거리, 신흥종합상가 상권을 통합하는 특화재생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주민공청회 홍보물.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가 오는 2026년까지 521억원을 들여 원도심 지역의 성호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신흥로데오거리, 신흥종합상가 상권을 통합하는 특화재생을 추진한다. 사진은 주민공청회 홍보물. (사진제공=성남시청)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성남시가 오는 2026년까지 521억원을 들여 원도심 지역의 성호시장, 성남중앙지하상가, 신흥로데오거리, 신흥종합상가 상권을 통합하는 특화재생을 추진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대강당(수정구 수진동)에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특화재생 추진에 앞서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이곳 4개 상권을 살려 옛 명성을 되찾으려는 취지다.

공청회는 신흥동, 성남동, 중앙동 일대 17219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알리고 시민과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산성대로 도시재생 계획안을 확정 시행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시는 국·도비를 지원받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중 일부인 180억원을 올해 안에 확보해 상권 활력 재생 성장기업 활성화 지역특화 문화재생 스마트 도시재생 등 4개 분야에서 10개의 전략사업을 내년부터 4년간 추진한다. 전략사업으로 시민들의 휴식·산책 공간조성, 중앙지하상가·신흥로데오거리·신흥종합상가 환경개선, 문화행사 등 통합축제를 진행한다.

성장기업 유치를 위한 융복합지원센터를 신축하고, 지역 상인과 기업이 협업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지역상인 대상 마케팅,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을 지원하는 지상 6층 규모의 거점공간을 신축·운영하고,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모 등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벤치 등이 있는 스마트 문화거리를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자리를 스마트폰으로 검색·결제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과 상권안내 시스템도 함께 구축될 예정이라며 시는 전략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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