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멍 때리기 대회 참가해 볼까...K-시흥시, 제17회 갯골축제 ‘오늘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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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멍 때리기 대회 참가해 볼까...K-시흥시, 제17회 갯골축제 ‘오늘이 마지막’
  • 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22.09.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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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서 열려
시흥시 최대 축제, 시흥갯골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축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사진제공=시흥시청)

|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시흥시 최대 축제, 시흥갯골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이번 축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우선, 시흥갯골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갯골패밀리런부터 소금놀이터, 어쿠스틱음악제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거리와 새로 선보인, 멍 때리기 대회인 '갯멍', 갯골 메타버스 등 특색 있는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늘이 마지막으로 사흘간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됐으며, 축제가 열린 시흥갯골생태공원에 오면, 흔들전망대를 비롯해, 아름답게 핀 핑크뮬리 등 드넓은 들판에서 갖가지 가을꽃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름답게 피어 있는 핑크뮬리. (사진제공=시흥시청)
하늘에서 본 생태공원과 흔들전망대. (사진제공=시흥시청)
하늘에서 내려다 본 시흥갯골생태공원 전경. (사진제공=시흥시청)
흔들전망대 전경. (사진제공=시흥시청)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흔들전망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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