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브리핑] 22일, 인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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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브리핑] 22일, 인천 브리핑
  • 남용우 선임기자  nyw18@naver.com
  • 승인 2022.09.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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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천 브리핑. (CG=중앙신문)
오늘의 인천 브리핑. (CG=중앙신문)

|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 청라 뮤직&와인 페스티벌개최다채로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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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청라 뮤직 & 와인 페스티벌(Cheongna Music & Wine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대중가요, 클래식, 재즈, 전통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콘서트 무대와 세계 각국의 와인·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버스킹·마술쇼를 비롯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재즈 페스티벌, 불꽃놀이와 영화 상영 등이 펼쳐진다. 이어 둘째 날인 25일에는 정민아 등이 출연하는 전통공연, 라클라쎄의 클래식 오딧세이, 흔들린 우정의 홍경민, ‘아주 오래된 연인들015B, 왁스, 러브홀릭 지선 등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라이브 콘서트로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이와함께 몽페라, 울프블라스 등 세계 각국의 와인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도 푸드트럭으로 준비돼 있으며 관람객들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인천경제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뒤 수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글로벌시민협의회와의 협의 등 많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준비를 거쳤다.

영종주민, 공항철도 환승할인 25000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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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7, 8월 두 달간 공항철도를 이용한 영종지역 주민의 환승할인 요금으로 11271명에게 총 28000만원을 환급했다.

이번에 대중교통비 지원금을 환급받는 대상은 지난 7월말까지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비 지원 포털에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9월 초 영종지역 거주지 인증을 마친 11271명이다. 이들은 지난 7월과 8, 두 달간 대중교통(공항철도 및 영종지역 버스) 환승할인 요금으로 총 28000만원을 환급받았다.

1인당 평균 지원액은 25000(2개월 이용 분)이었으며,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까지 출퇴근한 직장인(한 달 20일 출근 기준)은 버스 환승을 포함해 약 19만원을 환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대중교통 이용이 활발한 30대 이하가 지원대상의 54.4%를 차지했다.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 사업은 영종지역 주민이 공항철도 운서역, 영종역을 이용(경유)하고 교통카드로 지불한 요금과 수도권통합환승이 될 경우 부담할 요금 간의 차액을 환급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영종지역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통합환승할인제가 적용되지 않아 운임차별을 받아왔다.

인천시는 이러한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영종지역 주민 공항철도 이용자 운임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국토교통부, 공항철도()와 함께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중구 2청사 및 영종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5회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역 모든 세대와 역사에 안내지 배포, 지하철 홍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에도 집중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바흐 해석자예브게니 코롤리오프 단독 리사이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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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독일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코롤리오프가 아트센터인천에서 두 차례의 연주회를 갖는다. 아내·제자와 함께하는 서울시향과의 바흐 협주곡 연주에 이어 오는 27일에 있을 단독 리사이틀에서는 코롤리오프의 명성을 공고히 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BWV988)을 연주한다.

올해로 73세를 맞는 예브게니 코롤리오프는 동시대 피아노 음악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하인리히 네이가우스, 마리아 유디나, 레프 오보린 등 당대 최고의 러시아 피아니스트들을 사사한 그는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수상(브뵈, 1977)하며 본격적으로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78년부터 함부르크에 거주하면서 2015년까지 함부르크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했다.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초청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특히 2014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피아노 사이클에서 바흐의 푸가의 기법으로 극찬을 받았다. 기돈 크레머(Vn), 나탈리 구트만(Vc), 미샤 마이스키(Vc) 와 같은 음악적 동료들과 종종 연주를 했고, 부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룹카 하지게오르지에바와는 듀오 코롤리오프를 결성해 정기적으로 연주무대에 서고 있다.

오는 23일 롯데콘서트홀에서의 연주에 이어 24일 아트센터인천에서 펼쳐질 서울시향과의 협주 무대에서는 아내 룹카 하지게오르지에바와 현재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피아니스트 안나 빈니츠카야가 함께해 바흐의 피아노 한 대, 두 대, 세 대를 위한 협주곡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코롤리오프의 제자이기도 한 안나 빈니츠카야는 2007년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자로 현재 함부르크 국립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17년 첫 내한 연주를 가졌던 코롤리오프는 그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리사이틀 프로그램으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선택했다. 바흐 음악의 집대성이자 최고의 걸작으로 알려진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아리아를 포함해 총 32곡으로 이루어진 대작으로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경외심을 가지고 평생에 걸쳐 도전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예브게니 코롤리오프가 2008년 라이프치히 바흐 페스티벌에서 연주한 골드베르크 변주곡EuroArts를 통해 DVD로 출시된 바 있으며, 2011년 발매된 그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음반은 디아파종 도르를 비롯해 많은 상을 휩쓴 바 있다.

남용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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