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19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체로 맑겠다. 또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다음날인 20일 화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2~28도, ▲성남 22~27도, ▲과천 22~27도, ▲안양 23~27도, ▲광명 24~27도, ▲군포 23~26도, ▲의왕 22~27도, ▲용인 22~26도, ▲오산 22~27도, ▲안성 23~27도, ▲이천 22~28도, ▲여주 22~25도, ▲양평 23~26도, ▲하남 22~27도, ▲광주 21~25도, ▲파주 20~26도, ▲양주 20~26도, ▲고양 21~27도, ▲의정부 21~26도, ▲동두천 21~25도, ▲연천 20~26도, ▲포천 21~26도, ▲가평 21~25도, ▲남양주 20~27도, ▲구리 23~27도, ▲김포 22~28도, ▲부천 21~28도, ▲시흥 21~28도, ▲안산 22~27도, ▲화성 22~27도, ▲평택 23~29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2~27도, ▲강화 21~27도, ▲백령도 20~21도, ▲서울 23~27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5~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17분, 일몰은 오후 6시 3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해야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