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본세] 가을 풍경 제대로 묻어나는, 여주 ‘원부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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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본세] 가을 풍경 제대로 묻어나는, 여주 ‘원부저수지’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9.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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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께 여주시 점동면 관한리에 있는 ‘원부저수지’ 주변이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7일 오후 6시께 여주시 점동면 관한리에 있는 ‘원부저수지’ 주변이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7일 오후 6시께 여주시 점동면 관한리에 있는 원부저수지주변이 가을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원부저수지는 여주 남동쪽에 위치해 있는 저수지로, 충북 음성군 감곡면과의 직선거리는 불과 250미터로 가깝다.

저수지 담수 면적은 약 15, 좌대를 이용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유료 낚시터가 운영 중이다. 강태공들이 붕어와 잉어, 메기, 베스 등의 손맛을 보러 원부저수지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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