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곳은] 볼수록 예술...양평 ‘비뚤비뚤, 다랭이논’의 가을과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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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곳은] 볼수록 예술...양평 ‘비뚤비뚤, 다랭이논’의 가을과 여름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09.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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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비뚤비뚤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양평 다랭이논 벼들이 누렇게 변해 수확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지난해 9월 28일 오전, 비뚤비뚤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양평 다랭이논 벼들이 누렇게 익어 수확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비뚤비뚤’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양평의 다랭이 모양의 논들이 볼수록 예술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비뚤비뚤’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양평의 다랭이 모양의 논들이 볼수록 예술이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요즘은 흔히 볼 수 없는 비뚤비뚤제각기 다른 모양을 한 양평의 다랭이 모양의 논들이 볼수록 예술이다. 사진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수확을 앞둔 지난해 928()과 올해 여름철인 728(아래), 파란색 논이나 누런색 논 모두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작품처럼 보인다.

다랭이 논은 산지의 계곡이나 구릉지에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계단식 논으로, 논과 논의 경계인 논둑이 땅 모양 그대로 만들어진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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