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침입해 구리 1.8톤 훔쳐 도주하려던 2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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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침입해 구리 1.8톤 훔쳐 도주하려던 20대 체포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9.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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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는 문산읍 내포리의 시골 길 승용차 안에서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20대 남성이 공장에 침입해 1억8000만원대 구리를 훔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20대 남성이 공장에 침입해 1억8000만원대 구리를 훔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파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15분께 파주시의 공장 자물쇠를 훼손하고 침입해 구리 1.8톤을 훔친 혐의다. A씨는 지게차 및 화물차 운전자에게 일당을 주고 고용해 구리를 옮겨 싣고 도주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범행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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