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아파트서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외상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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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아파트서 70대 노부부 숨진 채 발견...외상 흔적 없어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2.09.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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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사경찰서에 따르면 20대 남성이 층간소음 갈등으로 윗집 주인 노부부에게 둔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CG=중앙신문)
인천의 아파트에서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24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며느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집 안에 인기척이 없어 현관문을 강제 개방하고 진입했으며, 시신에는 외상이 없고 외부 침입 흔적도 없었다. 유서는 없었다.

경찰은 이 부부가 극단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부검결과 등을 통해 경찰은 부부의 사망원인 등을 분석할 방침이다.

한편 이 부부는 가족들과 지난 추석 연휴를 보냈으며 불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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