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추석 연휴 3일째인 1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경기남부지역에는 아침까지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다음날인 12일 월요일 역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19~26도, ▲성남 19~25도, ▲과천 18~25도, ▲안양 20~26도, ▲광명 21~26도, ▲군포 19~26도, ▲의왕 19~25도, ▲용인 17~25도, ▲오산 18~25도, ▲안성 18~25도, ▲이천 17~26도, ▲여주 18~25도, ▲양평 18~25도, ▲하남 19~26도, ▲광주 18~24도, ▲파주 17~25도, ▲양주 17~25도, ▲고양 18~26도, ▲의정부 18~25도, ▲동두천 18~25도, ▲연천 17~26도, ▲포천 18~25도, ▲가평 16~24도, ▲남양주 18~25도, ▲구리 19~26도, ▲김포 19~26도, ▲부천 19~25도, ▲시흥 19~26도, ▲안산 19~26도, ▲화성 19~26도, ▲평택 19~26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20~25도, ▲강화 17~25도, ▲백령도 19~25도, ▲서울 20~26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시 10분, 일몰은 오후 6시 47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