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도시 실현’...道·시군·道의회 똘똘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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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도시 실현’...道·시군·道의회 똘똘 뭉쳤다
  • 김유정 기자  julia6122@naver.com
  • 승인 2022.09.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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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탄소중립 추진 체계구축 공동 협력
‘에코 페어 코리아’서 공동 노력 선언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 노력
도민추진단도 발족해 민관 협치 강화
5일 오전 김동연 도지사가 함께 수소버스를 탑승한 기업인들과 탄소중립 BI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5일 오전 김동연 도지사가 함께 수소버스를 탑승한 기업인들과 탄소중립 BI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청)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경기도와 30개 시·, 도의회까지 똘똘 뭉쳤다

경기도는 도내 30개 시·, 경기도의회와 함께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중립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재준 수원시장 등 경기도 시장·군수 및 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과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과 공동협력을 위한 선언문을 선포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금 태풍이 오고 있고 8월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를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한다미래 세대가 계절다운 계절을 느끼며 각종 기후재난에 잘 대처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 감축, 2050년 온실가스 배출 걱정 없는 탄소중립을 차질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등 여러 기술 발달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그 혜택이 경기도민에게 골고루 가도록 노력하겠다. 시장·군수님과 도의회, 1390만 도민 여러분들께서 뜻을 함께 해주시고 힘을 모아달라우선 기후변화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다른 어떤 위원회보다도 강력한 계획과 추진력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경기도가 기후변화 대처에 있어 가장 앞장서고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언문에는 지리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노력 녹색건축물의 확대, 산업의 녹색전환, 친환경차와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등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정책 추진에 노력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공동 재원 마련에 노력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은 전국 최초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조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통근버스 주차장 앞에서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수소버스 일렉시티를 타고 5분간 이동해 수원컨벤션센터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윤석현 전무가 동승해 수소버스의 탄소저감 효과와 미래 운송수단으로서 수소버스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한편 5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열리는 에코 페어 코리아 2022’청정대기국제포럼등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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