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신설 대회인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2천만원)’이 안산 소재 아일랜드CC(파72, 7269야드)에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이날 서요섭(26)이 10번 홀에서 티샷을 한 후 자신의 볼을 주시하고 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서요섭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우승 도전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요섭은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우승 도전에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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