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하고 응급실서 소란 피운 4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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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하고 응급실서 소란 피운 40대 남성
  • 이종훈 기자  jhle2580@hanmail.net
  • 승인 2022.08.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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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마약을 투약한 채로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이종훈 기자 | 마약을 투약한 채로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일산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고양시 소재 병원 응급실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이 출동하자 횡설수설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마약 투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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