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안양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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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늘의 안양시는’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2.08.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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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청년 월세 1년간 최대 240만원 지원] ○…안양시가 무주택 청년에게 임차료를 1년간 최대 240만원(2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지원 대상은 만 19~34(2022년 기준 1987~2003년생) 이하로 임차보증금 5000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1인 가구 기준 1166887) 이하, 부모를 포함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3인 가구 기준 4194701)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 본인 가구의 재산가액 1700만원 이하, 부모 포함 가구 재산가액 38000만원 이하 조건도 갖춰야 한다.

[3년 만에 대면 행사진로 페스티벌개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는 1일부터 2일까지 안양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7회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진로 페스티벌에서는 진로 FLEX’라는 주제로 안양시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 정보 및 다양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온택트 위주로 진행하다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풍성한 진로 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무대 프로그램은 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 영세기업 최대 80% 지원] ○…안양시는 다음달 16일까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영세기업 최대 80% 까지 지원키로 하고, ‘2023년 기업 환경 개선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기업의 생산성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노동·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개선 사업비의 70%, 10인 미만 영세기업인 경우에는 최대 80%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며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사업 대상은 공장 주변 기반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총 4개 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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