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화성시는’
상태바
[카드뉴스] ‘오늘의 화성시는’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2.08.25 14: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추석연휴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 총량제 실시] ○…화성시는 추석연휴 기간 동안 관내 공설 추모공원(2개소) 실내 봉안시설을 1일 방문객 총량제로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실내 봉안시설 1일 방문객 총량제는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실내 봉안시설 방문객들을 분산시켜 재확산을 막기 위함이다.
추모객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기간인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화성시 추모공원 봉안시설은 1300명 이내,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1500명 이내로 입장인원을 제한한다. 1일 총 6회 운영을 통해 방문객을 방문하도록 할 예정이다.
실내 봉안시설 방문을 위한 사전예약은 오는 299시부터 다음달 818시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실외 공설묘지의 경우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광복절 기념 뮤지컬 사월성료] ○…일제 강점기 화성 독립운동사를 담아낸 창작 뮤지컬 사월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뮤지컬은 시가 직접 제작에 나선 항일 창작극으로 역사 전문가와 뮤지컬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화성시를 비롯한 경기도를 배경으로 치열했던 독립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담겼으며, 삼일운동의 불을 지핀 독립선언서의 내용을 노랫말로 바꿔 극적인 효과를 자아냈다. 공연은 ‘1919년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던 화성시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1945년 나라를 되찾는 힘을 만들어 주었고, 2022년 오늘날 우리의 역사의식으로 이어진다라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했다.

[AI·반도체 융합연구동 준공식 개최] ○…홍익대학교는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4차산업혁명캠퍼스에서 ‘AI·반도체 융합연구동준공식을 지난 24일 개최했다.
AI·반도체 융합연구동은 연면적 7234.62189평으로 지하 2,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이곳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부품협력 기업 지원을 위한 OEM실증클러스터 구축사업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국비 160억원을 포함한 총 369억원을 투입해 두 사업의 실증센터를 갖출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