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24일 오전 2시14분께 가평군 상면 태봉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한 이 주택은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는 빈집으로, 가끔 주말주택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약 99㎡의 주택과 집안에 있던 냉장고, 김치냉장고, TV 등 가전집기류 등이 모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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