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장서 일하던 60대 여성, 상반신 기계에 끼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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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장서 일하던 60대 여성, 상반신 기계에 끼어 ‘중태’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2.08.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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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오피스텔 지하로 9살 초등학생이 추락해 부상 당했다. (CG=중앙신문)
파주시의 한 종이공장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이 기계에 상반신이 끼여 중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 한 종이공장에서 일하던 60대 여성이 기계에 상반신이 끼여 중상을 당했다.

23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40분께 공장에서 종이를 기계에 감는 일을 하다가 몸이 끼었다. 의식을 잃는 등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A씨의 옷이 기계에 빨려들어가면서 상반신도 기계에 끼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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