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결단식 갖고 ‘필승 결의’ 다짐
11개 종목···선수 57명 등 123명 참가
김경일 시장 “결실 위해 시민과 응원”
11개 종목···선수 57명 등 123명 참가
김경일 시장 “결실 위해 시민과 응원”

파주시는 23일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들을 출전시키기 위해 ‘파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유영근 수석부회장과 출전 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파주시장애인체육회장인 김경일 시장은 ‘50만 인구를 지닌 스포츠복지 도시’임을 강조하고 “그 동안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해 쌓은 수고가 헛되지 않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시는 11개 종목에 선수 57명, 임원 및 보호자 66명이 포함된 총 1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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