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처음 본 여고생 쫓아가 엘베서 음란행위한 남고생 ‘체포’
상태바
부천, 처음 본 여고생 쫓아가 엘베서 음란행위한 남고생 ‘체포’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2.08.18 15: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부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60대 남성 A씨가 침입했다는 고소가 경찰서에 접수돼 수사 중이다. (사진=중앙신문DB)
귀가하던 여자 고등학생을 쫓아가 음란 행위를 한 남자 고등학생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소영 기자 | 귀가하던 여자 고등학생을 쫓아가 음란 행위를 한 남자 고등학생이 검거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주거침입과 강제추행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부천시내 아파트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여고생인 B양을 보면서 하의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범행 후 A군은 아파트 계단에 숨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이내 체포됐다.

조사결과 A군은 B양은 이날 처음 봤으며 쫓아가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