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겨울 이겨낸 ‘붉은 인동초’...‘삼복’ 더위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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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겨울 이겨낸 ‘붉은 인동초’...‘삼복’ 더위도 거뜬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2.08.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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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50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골프장에 핀 붉은 인동초가 삼복더위 속에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사진=김성운 기자)
5일 오전 10시50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골프장에 핀 붉은 인동초가 삼복더위 속에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사진=김성운 기자)

5일 오전 1050분께 포천시 이동면의 한 골프장에 핀 붉은 인동초가 삼복더위 속에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인동초(忍冬草)의 인동은 겨울을 이겨내는 식물이란 뜻으로, 요즘 삼복더위에 아름다운 자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걸 보면 그 생명력이 아주 강한 식물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5월과 7월에 붉은 꽃이 피면, 안쪽에 노란 꽃잎이 나타난다. 사진 속 꽃은 85일 오전 촬영돼 노란 꽃은 보이지 않는다. 인동초 꽃말은 부성애, 헌식적인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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