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스통 수십개 실은 화물차 견인 중 뒷바퀴 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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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스통 수십개 실은 화물차 견인 중 뒷바퀴 불 ‘아찔’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2.08.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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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가스통 수십개를 실은 화물차가 견인돼 끌려가다가 뒷바퀴에 불이 났다.

5일 오전 6시께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청라IC 주변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이 화물차량은 견인 중이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차 뒷바퀴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화재 진압을 위해 2개 차로를 막고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차량에는 가스통 수십개가 실려 있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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