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곳 분산 업무, 불편 사라져...안산교육지원청 4일 개청
상태바
7곳 분산 업무, 불편 사라져...안산교육지원청 4일 개청
  • 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22.08.04 18: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산교육지원청이 새 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이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페이스북)
안산교육지원청이 새 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이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페이스북)

그동안 약 200여 명의 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7곳으로 나뉘어 업무를 봤던 불편이 말끔히 사라지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4일 안산교육지원청이 새 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이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청식에는 안병선 초대 안산교육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금은 4.16민주시민교육원이 된 옛 청사에서 오늘 개청식을 하기까지 총 7군데로 나뉘어 업무를 본 200여 명의 안산교육지원청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안산교육지원청이 8년 전 아픔과 슬픈 기억을 새로운 출발과 희망으로 만들어가고, 다중언어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확장해 글로컬 교육의 중심, 나아가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인천 영종-청라 잇는 제3연륙교·영종-강화 평화도로 2025년 말 완공
  • 김포유현지구 지주택조합, “추가 분담금에 결국 해산”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17일, 금)...비·눈 내리고 기온 뚝
  • [내일의 날씨] 경기·인천(17일, 금)...비 또는 눈 소식, 미끄럼 주의해야
  • 캠핑하던 50대 부부 '텐트안서 숨진 채 발견'...숯불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진·출입 부지서 구석기 유물 출토